공주 원도심(公州 原都心) 투어 / 공주(公州)
☞ 충청남도(忠淸南道) 공주시(公州市) 공주 원도심(公州 原都心) 투어
공주시 위치도 <google 참고사진>
여행사버스 이용
- 운영코스: 마곡사(09:30) - 송산리고분군(11:20) - 산성전통시장(12:30) - 원도심투어(14:30) - 공산성(16:00)
- 오는길: 공주 출발(17:00) ~ 서울도착(20:30)
★ 공주 원도심(公州 原都心) 투어
원도심 투어 위치도 <google 참고사진>
▶ 공주역사영상관(公州歷史映像管)
공주역사영상관(公州歷史映像管)
등록문화재 제433호로 지정된 공주역사영상관은 2층으로 된 붉은 건물로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1920년대 충남금융조합연합회관으로 건립된 후 30년대 공주읍사무소로 이용되다 2014년 공주역사영상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자료>
공주역사영상관(公州歷史映像管)
정면에서 보면 현관이 돌출돼 있으며 중앙 부분에 원기둥 4개가 좌우 대칭으로 웅장함과 균형미를 느끼게 합니다. 영상관 1층에는 역사이야기, 공주이야기, 종교이야기, 교육이야기, 공주의 현재와 과거 등 5개의 주제로 영상물이 전시돼 있고 2층에는 '백제의 옛도읍 공주와 공주사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사진전이 열립니다. 전시실 외에도 야외공연장과 분수대 조형벤치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자료>
▣ 영상관 1층
영상관 1층에는 역사이야기, 공주이야기, 종교이야기, 교육이야기, 공주의 현재와 과거 등 5개의 주제로 영상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참고사진>
공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터치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갑사의 철 당간
▣ 영상관 2층[기획전시실]
영상관 2층에는 '백제의 옛도읍 공주와 공주사람들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별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사진들은 공주시민들과 공주에 추억이 있는 분들이 기증한 사진들로 옛 공주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사진>
금강 배다리 (1920년대) <참고사진>
무령왕릉 원경 (1970년대) <참고사진>
송산리고분군 원경(1927년) <참고사진>
송산리고분(1958년) <참고사진>
공산성 쌍수정(1958년) 공산성 진남루(1958년) 공산성 명국삼장비(1958년)
공산성 광복루(1958년) 공산성 쌍수정 사적비(1958년) 공산성 영은사(1958년) <참고사진>
금강고마나루(1970년대) <참고사진>
마곡사(1930년대) <참고사진>
마곡사 대웅보전(1958년) 마곡사 오층석탑(일제강점기) <참고사진>
금강철교일대(1958년) <참고사진>
구국립공주박물관(1972년건립) 공주박물관 배경(1985년)
공주박물관 벚꽃나들이(1960년대) 공주박물관 벚꽃나들이(1984) <참고사진>
공산성 공북루 (1930년대) <참고사진>
▣ 야외공연장[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
시간이 정지된 음악공원[야외공연장]
▣ 기타
공주문화원
나무 전봇대 [역사영상관 앞 골목]
▶ 공주풀꽃문학관(公州풀꽃文學館)
공주풀꽃문학관
나태주 시인
<풀꽃문학관 홈페이지 참고>
공주풀꽃문학관 내부
자전거 탄 풍경
▶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忠淸監營 布政司 門樓) 재현사업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忠淸監營 布政司 門樓) 재현사업
감영(監營)은 각도의 관찰사가 근무를 하던 곳으로 충청감영(忠淸監營)은 본래 충청북도 충주시에 있었지만, 임진왜란 이후 1603년(선조36) 공주 지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임진왜란을 통하여 서울 방어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공주 지역이 재인식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포정사 문루(布政司 門樓) 옛사진 <참고사진>
일제강점기에 세워진 충청남도 도청의 정문은 1932년 대전 지역으로 충청남도 도청이 이전될 때까지 충청감영의 옛터인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교문 자리에 본래의 형상을 유지하고 있다가 옛 공주 군청 부근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이후 공주 군청 구내로 옮겨 사무실과 교회 등의 용도로 사용되었는데, 이때 2층 문루의 건물은 단층으로 위축되고 문루로서의 기능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布政司 門樓)[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93호] <참고사진>
현재 포정사 문루는 공주 군청 옆에 있던 것을 1985년 해체한 후 1993년 국립공주박물관 앞에 선화당, 동헌 건물과 더불어 이전 복원되어 있습니다.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 상량식 <참고사진>
공주시는 2018년 8월22일 공주대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정문에 포정사 문루를 재현하기위해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 상량식을 가졌으며 재현 후 포정사 문루는 공주사대부고 정문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재현될 포정사 문루 위치[O]
봉황산 아래 재현 중인 포정사 문루
▶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公州 班竹洞 幢竿支柱)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公州 班竹洞 幢竿支柱): 보물 제150호
공주 반죽동 당간지주(公州 班竹洞 幢竿支柱)
당간은 절에 행사가 있을 때 절 입구에 걸어두는 당이라는 깃발을 매다는 장대를 말하며, 장대의 양쪽을 지탱해 주는 두 기둥을 당간지주라 합니다. 백제 대통사의 옛터에 동서로 마주 보고 있는 높이 3.29m 당간지주는 마주 보는 안쪽 면에는 아무런 조각이 없으나, 바깥쪽 면은 가장자리에 세로띠 모양을 도드라지게 새겼습니다. 기둥 꼭대기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반원형을 그리며 깎여져 1m쯤 사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간을 설치하기 위해 안쪽 위아래 두 곳에 구멍을 파놓았습니다. 원래 받침돌 위에 단층기단이 있어 지주를 받치고 있었으나, 6·25전쟁 때 폭격으로 많이 파손되었고 한쪽 기둥의 아랫부분도 손상되었습니다. 직사각형의 기단 상면에는 별다른 조각이 없으나, 각 측면에 안상이 음각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박하고 간결한 수법이 돋보입니다. <다음백과 자료>
대통사지(大通寺址)
충청남도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백제시대의 절 터입니다. 대통사는 백제의 성왕이 527년(성왕 5) 또는 525년(성왕 3)에 지은 사찰입니다. 현재 대통사지에는 통일신라의 당간지주가 서 있는데, 이로 보아 백제가 멸망한 뒤 통일신라 때에도 절이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절은 폐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일제강점기에 대통사지 일대에서 석조 2기와 ‘대통’이란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었습니다. 2000년에는 공주대학교박물관에서 대통사 당간지주 부근을 발굴, 조사했지만 백제시대의 유물은 수습하지 못하였습니다.
당간지주가 있는 반죽동 공원 옆 민가 담벼락에 그려진 사자성어(四字成語)
유지경성(有志竟成)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이야기는 《후한서(後漢書) 〈경엄전(耿弇傳)〉》에 나오는데, 광무제가 경엄을 칭찬한 말인 ‘유지자사경성야(有志者事竟成也)’에서 ‘유지경성’이 유래했습니다.
▶ 공주제일교회(公州第一敎會)
공주제일교회(公州 第一敎會)
공주제일교회
공주제일교회는 1903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인 맥길이 설립했습니다. 건물은 1931년 한국 초기 교회양식을 띠고 세워졌습니다. 한국전쟁 때 건물 상당 부분이 파손됐지만 신축을 하지 않고 복원함으로써 건립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줍니다. 특히, 개축 당시의 종탑 일부의 타일 처리, 증축 당시 장식된 화가 이남규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로마시대의 카타콤을 연상시키는 반지하층의 개인 기도실 등은 건축학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어 2011년 등록문화재 제472호로 지정됐습니다. 공주제일교회는 충청 지역의 선교 거점이었으며 독립운동을 지원한 곳으로 유관순 열사와 조병옥 박사가 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또한, 이곳은 교회의 역할뿐만 아니라, 학교, 병원, 유치원 등을 운영하며 근대화의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대한민국구서구석 자료>
공주제일교회 건물은 현재 공주기독교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902년 공주제일교회 최초 예배당
초라한 초가 한동이 이웃과 지역으로 그 가지를 뻗쳤고, 배움과 나눔
그리고 3.1 독립운동과 구국과 애국의 민족 지사 되었으니 아름답고 복된 신앙의 결실이어라
흙 한줌 벽돌 한장이 그 생명과 헌신, 땀과 눈물이 담긴 그리고 자신의 몸을 드리는 향기로운 제물이 되었으니 아! 생명의 거룩함이여 찬양하라 그리고 복음과 함께 영원하리라.
1902년 공주제일교회 최초 초가집 예배당<참고사진>
뒤에서 본 공주기독교박물관 모습<참고사진>
건물 뒷면 하단의 「1930 /1955 개축」 새김돌은 한국전쟁시 교회 건물이 크게 파손되어 개축할 때 새겼다고 합니다.<참고사진>
교회[박물관] 내부<참고사진>
<참고사진>
교회 내부 전면에 보이는 스테인드글라스는 에술적 가치가 높으며 우리나라 스테인드글라스 개척자인 이남규씨의 작품입니다.
현재의 공주제일교회(公州 第一敎會) 건물
공주제일교회 앞 제민천교(濟民川橋)
금서루에서 쌍수정 가는 성곽길에 세워져 있는 제민천교 해설판
공산성 금서루 입구 비석군(碑石群) 사이에 세워져 있는 제민천교 영세비
▶ 공주하숙마을(公州下宿마을)
제민천 중동교에서 본 공주하숙마을(公州下宿마을)
공주하숙마을(公州下宿마을)
리모델링 전의 하숙마을 모습 <다음지도 참고사진>
과거 담장의 일부분을 강화유리로 둘러싸 보관하고 있습니다. 설명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사진>
하숙마을 담장구조물 설명문
"이 구조물은 이 곳이 2017년에 대수선공사를 통해 하숙마을 게스트하우스로 바뀌기 전까지 70~80년간 이 공간을 둘러 지켜온 담장의 일부입니다. 초기 이 담장의 상부에는 소박한 구름 모양의 창이 뚫려있어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구조였으나 가정집이 들어서며 외부 시선에 대한 불편함과 보수 등의 이유로 창은 시멘트로 막고 외부는 현재의 모습으로 보존한 것으로 짐작됩니다. 이 마을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어르신들은 일제강점기 이곳에 기생집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뚫려있던 담장의 창을 통해 기생집의 풍경을 들여다보기도 했다는 추억을 전해주십니다. 리모델링 계획 단계에서 이 담장의 보존 여부에 대해 많은 의견이 오갔으나 공간의 개방감과 안전, 그리고 이용의 측면에서 부득이 전체담장을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렸고, 대안으로 이용에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담장의 일부를 남겨 이곳의 기억과 추억을 보존하기로 하였습니다."
공주하숙마을조감도 <참고사진>
<참고사진>
작은방 <참고사진>
너른방 <참고사진>
뒷마당에 있는 펌프 <참고사진>
제민천(濟民川) 대통교(大通橋)에서 보는 하숙마을
▶ 제민천(濟民川)
제민천(濟民川)
제민천(濟民川)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학동에서 발원하여 금성동에서 금강으로 흘러드는 연장 4.21㎞ 하천입니다. 제민천이 시가지를 통과하는 일부 부분은 복개되어 있고, 시가지 하수도 기능을 일부 수행하는 탓에 자연 하천의 기능을 대체로 상실하여 장마철에만 물이 많이 흐릅니다. 제민천 변에는 상가와 주택이 대규모로 밀집되어 있고, 양쪽에 도로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 산성시장(山城市場)
공주 산성시장(山城市場)
공주산성시장은 1937년 1일과 6일에 장이 열리는 시장으로 등록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80년이 넘는 역사를 가고 있습니다. 공주산성시장은 백제의 왕도이며, 조선시대를 이어 오면서 충청권의 수부(首府: 한 도의 감영이 있던 곳)였던 공주시의 구 도심권에 위치에 있습니다. 백제의 왕궁터이며, 조선시대의 관찰사가 있던 공산성 성곽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어 역사적, 문화적 전통성을 지닌 시장입니다.
<참고사진>
<참고사진>
<참고사진>
산성시장 문화공원
공주시는 2010년 9월 산성시장 활성화를 위해 약 1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680㎡ 규모로 문화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이곳에 야외공연장, 전시판매장, 분수대, 각종 쉼터 등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서 각급 학교, 기관, 취미클럽, 동아리 등의 공연장소로 활용됩니다.
산성시장 문화공원
▶ 기타
제민천 아티스트 거리공연
아티스트 공연
꽃이 있는 골목길
한옥카페
그 골목길
공주원도심(公州 原都心)투어/공주(公州)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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