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둘레길걷기

북한산둘레길 3구간[흰구름길](12.10.07)

케인스 2012. 10. 10. 00:48

 

 

                북한산둘레길 3구간[흰구름길]

                     

                                   (12.10.07)

 

 

☞  북한산둘레길    

 

      

 

 

 

☞  북한산둘레길 3구간[이준열사묘소-북한산생태숲앞]: 흰구름길

 

 

           

 

 

 

▶ 트레킹코스(4.1km) 

  

                 

 

 

 

▶ 트래킹 사진

      

 

북한산둘레길3구간[흰구름길] 입구의 북한산둘레길탐방안내센터

 

북한산둘레길3구간[흰구름길] 입구 지도 <google참고사진>  

 

입구에 있는 통일교육원 [→방향으로 진행]

 

통일교육원 옆 둘레길 진입로

 

오른쪽은 통일교육원 교육관

 

 

춘헌(春軒) 이명룡(李明龍)선생 묘소 입구의 안내판

 

 

이명룡 [李明龍]  <1872. 8. 2 평북 철산~ 1956. 11. 12. / 독립운동가>

 

 

3·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이다. 본관은 전주. 호는 춘헌(春軒). 아버지는 창엽(昌葉)이다. 고향인 철산에서 정주로 이주한 뒤 상업에 종사하다가 1892년 기독교에 입교했다. 1902년 정주군 상업회의소장에 피선되었다. 그해 일본이 동양척식회사를 설립해 한국인 소유의 토지를 매점하려 하자 이에 반발해 한국인의 주권(株券) 소유를 역설했다. 1903년 정주 서면교회(西面敎會) 집사가 되었다. 1911년 일제가 날조한 이른바 105인사건에 연루되어 3년간 복역했다. 1916년 덕흥교회(德興敎會) 장로가 되어 교회 설립에 노력했다. 1919년 2월 선천에 온 이인환(李寅煥)으로부터 3·1운동 계획을 전해 듣고, 양전백(梁甸伯)의 집에서 유여대(劉如大)·김병조(金秉祚)와 만나 민족대표로 서명 날인하기로 했다. 1919년 3월 1일 태화관(泰華館)에 민족대표로 참석해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종교·교육 등에 종사했다. 8·15해방 후 조만식(曺晩植)과 함께 조선민주당을 조직하여 최고고문에 추대되었으며, 평동중학교(平東中學校)를 설립해 육영사업에 힘썼다. 1947년 월남한 뒤로 반공연맹 고문, 평안북도도민회 고문, 3·1정신선양회 고문, 이준선생기념사업회 고문,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회장, 오산중학건축발기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2년 건국훈장 국민장이 추서되었다. <자료: 브리태니커 >

 

 

우이동 (둘레길탐방안내센터 0.4km, 화계사입구 1.9km 지점) 정릉동→

 

3구간[흰구름길구간] 표시 아치형 문

 

우이동 (둘레길탐방안내센터 0.6km, 화계사입구 1.7km 지점) 정릉동→

 

 

 

 

 

한전강북지점 앞

우이동 (둘레길탐방안내센터 1.0km, 본원정사 0.3km, 화계사입구 1.3km 지점) 정릉동→

 

한전강북지점 앞길로 내려온 출구

 

 

한전강북지점 앞 진행 참고지도 <google참고사진>  

 

                   도로의 푸른색 표시를 따라 본원정사 방향으로 진행. 오른쪽 길은 삼각산로

 

←정릉동 (둘레길탐방안내센터 1.1km, 화계사입구 1.2km, 본원정사 0.2km 지점) 우이동→

 

←정릉동 (둘레길탐방안내센터 1.2km, 화계사입구 1.1km 지점) 우이동→

 

                      오르는 길

 

조금 오르면 본원정사가 보입니다.

 

본원정사(本願精舍) 

본원정사  대적광전

 

 

본원정사(本願精舍)는 도봉구 수유동 산125번지에 자리하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입니다. 창건에 대하여는 기록에 전하는 바가 없으나. 사찰에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본원정사는 조선말기 부터 있던 도성암(道成庵)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이곳에 1973년 입적한 손덕야(孫德若)스님이 머물면서 중창을 하였는데 스님이 연로하여 1980년대 초, 원성스님이 주지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절 이름을 본원정사(本願精舍)로 바꾸고 불사를 일으켜 대웅전과 명부전, 나한전 등을 건립하였습니다. 그러나 1996년 5월 22일 인근에 있는 삼성암, 화계사로 이어진 연쇄 방화사건으로 대웅전과 나한전이 모두 불타 1999년 대웅전과 나한전 자리에 대적광전을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서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습니다. <자료: 브리태니커 >

 

 

←정릉동 (화계사입구 1.0km, 둘레길탐방안내센터 1.3km 지점) 우이동→

 

용봉베드민턴클럽 입구

 

용봉베드민턴클럽

 

 

쉼터

 

 

약수터

                     

 

 

S라인 산책 길

 

둘레길 수유 03지점

 

 

인수봉로에 내려서서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화계사 일주문

 

도로를 건너 화계사 방향으로..

 

도로에서 오른쪽 위로 보이는 화계사 부도전

 

화계사 부도전 

 

 

 

 

흰구름교를 건너갑니다.

 

흰구름교

 

화계사 앞 진행 참고지도 <google참고사진>

 

화계사 가는 길

 

 

                                           화계사(華溪寺)

 

화계사(華溪寺)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입니다. 1522년(중종 17) 신월(信月)이 창건했고 1618년(광해군 10) 화재로 전소되자 흥덕대군(興德大君)의 시주로 도월(道月)이 중창했습니다. 그뒤 건물이 많이 퇴락하자 1866년(고종 3) 용선(龍船)과 범운(梵雲)이 흥선대원군의 시주를 받아 중창했으며 이후로도 몇 차례의 중수가 있었습니다. 현재 당우로는 대웅전·명부전·삼성각·천불오백성전(千佛五百聖殿)·범종각·보화루·학서루(鶴棲樓) 등이 남아 있습니다. 대웅전은 팔작지붕 다포계(多包系)로 현판은 당대의 명필 신관호(申觀浩)의 필적이며 명부전의 현판과 주련은 흥선대원군의 친필입니다. 또 이 절에는 1898년 경상북도 풍기 희방사(喜方寺)에서 옮겨온 대종(大鐘)과 북이 있습니다. <자료: 브리태니커>

 

 

                      화계사 계곡

 

흰구름교 건너 화계사공원지킴터

 

←정릉동 (빨래골공원지킴터 0.8km, 화계사입구 0.1km 지점) 우이동→

 

 

 

 

 

전망대가 보입니다.

 

 

전망대를 올라보고..

 

眺望 칼바위능선, 삼성암

 

眺望 인수봉, 오봉

 

眺望 도봉산

 

眺望 수락산

 

眺望 불암산

 

眺望 용문산, 유명산

 

眺望 용마산

 

眺望 칼바위능선

 

둘레길 거리표

 

                      뒤돌아본 전망대

 

←정릉동 (빨래골공원지킴터 0.2km, 화계사입구 0.7km 지점) 우이동→

 

 

 

빨래골공원지킴터』가 보입니다.

 

←우이동 (화계사입구 0.9km, 정릉탐방안내소 2.8km 지점) 정릉동→

 

빨래골공원지킴터

 

 

 

수유동 빨래골의 유래

 

빨래골공원지킴터 앞의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에서 본 빨래골

 

 

 

 

 

 

 

 

 

 

 

 

 

眺望 수락산, 불암산

 

 

 

 

 

←정릉동 (정릉탐방안내소2.1km, 빨래골공원지킴터 0.7km 지점) 우이동→

 

 

 

3구간과 4구간 경계지점

 

4구간 솔샘길구간 표시 아치형

 

반대편에는 3구간 흰구름길 구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정릉동 (정릉탐방안내소2.0km, 빨래골공원지킴터 0.8km 지점) 우이동→

 

벽산라이브파크아파트단지가 나옵니다.

 

 

 

 

 

아파트단지로 가는 길

 

돌탑 3개. 아마도 삼각산을 형상화하였겠지요?

 

 

 

 

 

 

                              북한산둘레길 3구간[흰구름길]

                                                          (1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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