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폭포·정암해변/속초·양양(17.10.20~21)
☞ 강원도(江原道) 속초시(束草市) 설악동 비룡폭포, 양양군(襄陽郡) 정암해변
비룡폭포(飛龍瀑布), 정암해변(釘岩海邊) 위치 <다음지도>
비룡폭포는 길이 약 40m. 화채봉(1,256m) 북쪽 기슭에 있으며 폭포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을 돌아 동해로 흘러가는 쌍천(雙川)의 지류입니다. 상류 쪽에는 토왕성폭포, 하류 쪽에는 육담폭포가 있으며, 계곡은 깊지도 길지도 않다으며 폭포소리가 크고 웅장할 뿐 아니라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듯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폭포에 살고 있던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라가게 함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고 해서 비룡(飛龍)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백과사전>
정암해변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에 위치하며 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낭만가도 조망대가 마련돼 있어 조용히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적합합니다. <강원도청>
설악동 비룡폭포, 정암해변 위치 <google참고사진>
■ 10월20일 [설악해맞이공원 ~ 설악해변 트레킹]
10:56 / 설악산이 보이는 맑은 날씨
11:16 / 동해와 만나는 쌍천(雙川)과 설악항 빨간등대
11:16 / 해초 채취
11:16 / 구름 속 설악산(雪嶽山) 대청봉(大青峰)
11:17 / 쌍천교(雙川橋)
쌍천(雙川) 하류에 위치하여 속초(束草)와 양양(襄陽)을 연결하는 다리로 일명 큰다리라고도 합니다.
11:33 / 물치항(沕淄港)
물치항(沕淄港) <양양군 사진자료>
물치항은 양양군의 북쪽끝에 위치하며 속초시와 경계지역의 항구입니다. '물치' 라는 이름은 물가에 발이 있다 해서 물치라 하기도 하고 남북쪽 한 동네를 중심으로 강이 내린다 하여 물치라 한다고 전합니다. 물치는 일제강점기 때 시장이 크게 섰던 곳인데 1937년 철로가 놓여 속초가 번영하면서 반대로 시장의 규모가 줄어들다가 완전히 소멸되었습니다. <양양군 자료>
물치항 '송이등대'
양양지역의 특산물인 송이(松栮)버섯을 형상화하여 제작하였기에 '송이등대'라 이름 붙였으며 매년 9월말~10월초 양양에서는 송이축제가 열립니다.
물치항 회 센터
1층과 2층은 지역 어촌계 가족들이 직접운영하는 횟집단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양양군 자료>
11:36 / 물치해변
양양군의 북쪽끝 물치리에 위치한 해변으로 7번 국도에 접해있으며, 방파제에는 송이를 형상화한 등대가 예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11:36 / 물치해변 산책로
11:37 / 물치항 등대
11:38
11:38
11:39
11:44 / 해당화(海棠花)
전국 해안가의 모래땅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며, 관상수로서 뜰이나 길가에 심기도 합니다. 8월에 지름 2~3cm의 둥근 열매가 달려 황적색으로 익습니다.
11:44
11:48 / 정암(釘岩)해변
시원스러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정암해변입니다. 경치가 아름답고 해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낭만가도 조망대'가 마련돼어 있습니다.
11:48 / 조망 '외옹치' 방향
11:50 / 몽돌
11:51 / '낭만가도 조망대'
동영상[정안해변 앞 바다풍경]
11:56
12:18 / 후진항[양양군 어항(漁港)] <참고사진>
후진활어센터
12:20 / 설악(雪岳)해변
가족단위로 즐길수 있기에 안성맞춤인 해변으로 인근에는 낙산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12:20 / 설악해변 써핑
12:21 / 조망, 낙산사(洛山寺)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
점심[물회]
14:05 / 조망, 외옹치항~설악해변
16:06 / 속초 대포항
16:06
16:13 / 대포항 빨간등대 <참고사진>
16:16 / 대포항과 라마다속초호텔, 롯데리조트
16:13 / 외옹치 위에 지어진 리조트 [시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되어졌으면 더 좋았을 텐데..]
리조트 건물이 들어서기 전 '외옹치(外瓮峙)' <참고사진>
조선시대까지 옹진(瓮津)이라고 불리던 곳인 외옹치(外瓮峙)는 장독처럼 생긴 고개의 바깥에 있다하여 붙여졌으며 '밧독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포 고갯길 7번 국도가 만들어지기 전에 대포에서 속초(束草)로 갈 때 고갯길을 통해 현재의 외옹치(外瓮峙)로 가게 됩니다. 이 고갯길 옆에 밭뚝이 다닥다닥 층계 모양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밭뚝재’라 하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발음상의 변화로 ‘독재’라 불리었고, 옹진(瓮津)이라는 땅이름 대신 ‘바깥 독재(밧독재)’라는 뜻의 한자 표기인 외옹치(外瓮峙)를 오늘날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초문화원>
18:38 / 저녁[속초관광수산시장]
■ 10월21일 [설악동 비룡폭포]
07:03
08:00 / 아침 [대구탕] <참고사진>
09:33 / 조계종 신흥사(新興寺) ‘조계선풍 시원도량 설악산문(曺溪禪風始原道場雪嶽山門)'
09:42 / 쌍천(雙川)
10:10 / 비룡폭포(飛龍瀑布) 오르는 길
10:13
10:13
10:15
10:18
10:20
10:21
10:22
10:22
10:31
10:33
10:33 / 비룡폭포(飛龍瀑布)
높이 16m의 비룡폭포는 화채봉(1,256m) 북쪽 기슭에 있으며 폭포수는 설악산국립공원의 외설악을 돌아 동해로 흘러가는 쌍천(雙川)의 지류입니다. 상류 쪽에는 토왕성폭포, 하류 쪽에는 육담폭포가 있으며, 계곡은 깊지도 길지도 않다으며 폭포소리가 크고 웅장할 뿐 아니라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듯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 폭포에 살고 있던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라가게 함으로써 심한 가뭄을 면하였다고 해서 비룡(飛龍)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백과사전>
10:39 / 토왕성폭포 가는 길.
10:49 / 토왕성폭포 안내판
10:50 / 설악산 입구로 내려가는 길
11:02
11:06
11:34 / 울산바위
11:34
12:03 / 향성사지 삼층석탑
12:30 / 주차장 가는길
12:31
비룡폭포·정암해변/속초·양양(1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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