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공룡능선(08.07.05)
▶ 등산코스 : 오색 - 대청봉 - 공룡능선 - 비선대 - 소공원 (약 2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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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오색(420m) b - 대청봉(1708m) c - 소청(1650m)
d- 희운각(1050m) e - 무너미재(1020m) f - 신선봉(1210m)
g - 1275봉(1275m) h - 나한봉(1288m) i - 마등령(1320m)
j - 비선대(350m)
▶ 실제 산행 시간: (11시간47분)
오색 ---(1시간24분소요)--- 설악폭포 ---(1시간36분소요)--- 대청봉 ---(1시간42분소요)--- 희운각 ---(10분소요)--- 무너미재 ---(28분소요)--- 신선봉 ---(1시간34분소요) --- 1275봉안부 ---(1시간40분소요) --- 나한봉 ---(31분소요) --- 마등령 ---(41분소요) --- 샘터 ---(1시간24분소요) --- 비선대 ---(37분소요) --- 소공원
▶ 산행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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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 대청봉 입구 / 03:00
설악산 국립공원 오색분소(구 오색매표소)에서 대청봉까지는 약5km, 가파른 등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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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가로지른 목교(木橋)를 지나고 /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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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돌계단이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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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760m
대청봉 4.0km, 공원입구(오색) 1.0km /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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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흙길도 나타나고.. /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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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로부터 1.3km지점의 제1쉼터 위치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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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3.3km, 공원입구(오색) 1.7km /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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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폭포(해발950m)위치표시판 / 04:24
공원입구에서 2.5km거리에 위치하며, 대청봉까지는 계속 가파른 등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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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폭포(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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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 이런저런 모양의 다리를 지나니 세찬 계곡물소리 /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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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속에서 솟아오르는듯 소리가 대단합니다 /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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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2.0km, 공원입구(오색) 3.0km /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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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계단도 오르고 /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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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아오는 아침 /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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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로부터 3.7km지점의 제2쉼터(해발 1,300m) 위치표시판 /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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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알리는 맑은 새소리에 땀에 젖어 오르는 길이 힘겹지 만은 않습니다 /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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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을 휘돌아가는 돌계단길 /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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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나타나는 멧돼지의 식흔 /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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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막고 선 고목 /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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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꽃나무, 일명 [산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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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돌탑을 지나고 /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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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박새꽃(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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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도 밟으며.. /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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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안개비에 젖은 오솔길도 지나고.. /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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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개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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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이 좋으니 정상이 가까운듯.. /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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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大靑峰:1,708m) / 06:00
중청대피소 0.6km, 비선대 8.0km, 백담사 12.9km, 공원입구(오색) 5.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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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정상석 양양이라네!
1708M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 1~1번지
대청봉은 청봉(靑峯) 또는 봉정(鳳頂)이라고도 부르는데 공룡릉, 화채릉, 서북릉 등과 같은 설악산의 주요 능선들이 여기서부터 시작되며, 또한 대청봉은 죽음의계곡과 천불동계곡, 가야동 계곡의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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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의 삼각점 표석
삼각점(△)이란 지도를 그리는 기준으로 삼각 측량을 해서 점의 위치를 경도와 위도 상으로 정확하게 결정해 놓은 지점을 의미합니다.
① 삼각점은 전국에 약 2.5km-5km간격으로 대부분 산정상에 화강암(일부 동판)으로 설치.
② 지명(설악)은 1:50,000지형도의 도엽명.
③ 숫자(11)는 삼각점의 등급입니다.
④ "1987 재설"은 망실된 삼각점을 1987년에 재설치 하였다는 뜻.
⑤ 대리석 표석 상단부의 '＋' 는 방위를 나타냄. 위쪽이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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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채능선 너머로 동해 /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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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정상의 범꼬리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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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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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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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대피소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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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봉의 기상관측소 /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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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백색 원구(圓球)를 머리에 이고 있는 중청봉과 중청대피소 /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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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공룡능선상의 신선봉(1210m) /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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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청대피소 /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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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에서 본 대청봉 /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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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청갈림길 이정표 / 06:26
대청봉 0.6km, 소청봉 0.4km, 한계령 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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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한 것 같은 기암(奇岩) /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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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 가는 길 /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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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봉쉼터 이정표 / 06:42
돌을 깔아 만든 소청봉(해발 1550m) 의 공터입니다. 여기에서 희운각산장까지 약1,3km는 가파른 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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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 가는 길 /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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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하게 서있는 잿빛의 고사목 /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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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사이로 폭우에 쓸려 내려간 상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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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공룡능선상의 신선봉(1210m) /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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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奇岩怪石) /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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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화채봉(1320m)과 화채능선(華彩綾線) / 07:12
화채 능선(華彩綾線)은 대청봉(大靑峰)에서 시작하여 화채봉(華彩峰), 칠성봉(七星峰), 집선봉(集仙峰), 권금성(權金城)까지 이어진 능선. 일명 동북 능선(東北稜線)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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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칠성봉(七星峰)과 멀리 동해 / 07:14
화채 능선(華彩綾線)에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해발 1,077m이다. 남쪽 화채봉(華彩峰)과 북쪽 집선봉(集仙峰) 중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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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조팝나무 유령 같아 보이는 고사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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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떨어질 듯 /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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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덮은 시신이 파헤쳐진 듯.. /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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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공룡능선상의 1275봉 /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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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해발1,050m) /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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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喜雲閣)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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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1050m) 위치표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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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공룡능선상의 신선봉 병풍바위 /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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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고개(해발1,020m) 위치표시판 /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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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미고개 삼거리 이정표 / 07:52
마등령 4.9km, 대청봉 2.5km, 희운각대피소 0.2km, 양폭대피소 1. 8km, 소공원 8.3km
자~ 이제 마등령 방향으로 길을 잡고 공룡을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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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
공룡능선은 마치 봉우리가 거대한 공룡의 등뼈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무너미고개에서 신선봉, 1275m봉, 나한봉을 거쳐 마등령에 이르는 능선을 이르며,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암봉들이 연출하는 경치가 아름다우면도 웅장합니다. 1963년 겨울 선우중옥, 정규현, 채태웅 팀이 처음으로 공룡능선을 주파하였다고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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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을 가르는 돌길을 오르고.. / 07:56 암벽에 고정된 쇠줄을 잡고.. /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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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 정상의 암벽 /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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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해발1,210m)
희운각대피소 1.0km, 마등령 4.1km /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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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의 조망(眺望) - 천화대와 주봉인 범봉 / 08:22
천화대란 공룡능선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1,275m봉에서 희운각 방향으로 첫 번째 나타나는 노인봉(1,120m)이라는 암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내린 약 20개의 연봉을 말하며, 주봉은 범봉으로 외설악에서 가장 날카로운 봉우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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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봉에서의 조망(眺望) - 울산바위 /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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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울산바위(左), 권금성(右) /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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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권금성(左), 칠성봉(右) / 08:32
칠성봉(七星峰)은 화채 능선(華彩綾線)에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로 해발 1,077m입니다. 남쪽 화채봉(華彩峰)과 북쪽 집선봉(集仙峰) 중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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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권금성 /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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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5
설악산의 지질은 화강편마암·결정편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편마암류가 부정합으로 덮인 중생대층에 대규모의 화강암이 관입하여 침식 및 하식작용으로 지금과 같은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경관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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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양지꽃 /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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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 1.5km /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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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줄을 잡고 오르고.. /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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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천화대의 암봉들 /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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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용아장성 뒤로 서북능선의 귀때기청봉 / 08:55
용아장성이란 그 산의 모양이 마치 공룡의 이빨처럼 삐죽삐죽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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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봉 가는 길의 기암들 /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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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용아장성 /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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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화대 능선의 기암들 /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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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칠성봉, 멀리 동해 /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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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봉우리를 넘고.. /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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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주름 /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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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1275봉 /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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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 2.4km, 마등령 2.7km /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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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천화대의 암봉들 /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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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용아장성과 멀리 서북능선 /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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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용아장성 /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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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줄을 부여잡고 저~ 고개를 넘어야.. /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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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능선의 주봉인 1275봉의 안부 / 09:54
희운각대피소 3.0km, 마등령 2.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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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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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봉 암벽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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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봉 주위의 암봉들 /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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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검버섯 /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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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나한봉(羅漢峰) / 10:09
공룡 능선(恐龍稜線)에 있는 봉우리 중의 하나. 마등령(馬登嶺)과 1,275m봉 사이에 있습니다. 불교의 수호신인 나한(羅漢)에서 그 이름이 유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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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세존봉(世尊峯) / 10:14
마등령(馬登領) 밑(동쪽) 금강문(金剛門) 바로 위(북동쪽)에 있는 봉우리.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존칭인 석가세존(釋迦世尊)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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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1.7km, 희운각대피소 3.4km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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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울산바위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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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1275봉 /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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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 3.7km, 마등령 1.4km /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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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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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땡볕에 원추리도.. /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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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봉 가는 길 /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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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운각대피소 4.0km, 마등령 1.1km /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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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울산바위와 동해방향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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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세존봉과 울산바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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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석(怪石)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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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서북능선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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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쇠줄을 잡고 오를 때 힘든 기억이..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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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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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서 보는 천화대와 범봉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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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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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봉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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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岩 /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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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봉에서의 조망(眺望) - 대청과 중청 /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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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와 奇岩 /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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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세존봉 너머로 속초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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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양쪽 바위산 밑은 천불동계곡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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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화채능선 /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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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대청봉 /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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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너덜지대 /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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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건지 ?? /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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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천화대 뒤로 화채봉 /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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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의 수호신 독수리 /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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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삼거리 이정표 / 11:54
비선대 3.7km, 희운각대피소 5.1km, 오세암 1.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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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馬登嶺-1,320m) 위치표시판 / 12:05
마등령(馬登嶺)은 내,외설악(內外雪嶽)을 연결하는 고개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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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가져본다.. 이젠 내리막길 /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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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철계단 /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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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왼쪽부터 범봉, 1275봉, 대청, 중청, 소청, 나한봉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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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왼쪽부터 화채봉, 범봉, 1275봉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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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세존봉 너머 천불동계곡 /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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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왼쪽부터 범봉, 1275봉, 대청봉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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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나한봉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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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왼쪽부터 화채봉(華彩峯), 범봉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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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0.5km, 비선대 3.0km /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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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마등령 1.0km, 비선대 2.5km) /12:46
나무 기둥에 누군가가 샘터라고 써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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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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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1.7km, 비선대 1.8km /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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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眺望) - 멀리 대청, 중청봉 그리고 그 사이의 범봉 /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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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2.8km, 비선대 0.7km / 13:44 마등령 3.05km, 금강굴 0.15km, 비선대 0.45km /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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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령 3.1km, 금강굴 0.2km, 비선대 0.4km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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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계곡으로.. /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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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불동계곡(千佛洞溪谷) / 14:09
비선대(飛仙臺)에서 대청봉(大靑峰)에 이르는 설악산(雪嶽山)의 가장 대표적인 골짜기. 협곡을 이룬 계곡 양쪽의 기암 괴봉들이 마치 천불(千佛)이 꽉 들어차 있는 듯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설악을 대표하는 절경들이 거의 이 골짜기에 밀집되어 있다. 비선대(飛仙臺)에서 대청봉(大靑峰)으로 올라가면서 오른편(서쪽)으로 토막골, 설악골, 잦은 바위골, 용소(龍沼)골, 왼편(동쪽)으로 칠선골, 염주(念珠)골, 죽음의 계곡이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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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굴(金剛窟)이 있는 장군봉(미륵봉) 그리고 형제봉과 적벽(선녀봉) 일부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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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굴(金剛窟) <참고사진>
금강굴(金剛窟)은 비선대(飛仙臺) 뒤 미륵봉(彌勒峰) 중턱에 뚫려 있는 길이 18m의 자연 석굴. 일찍이 원효 대사(元曉大師)가 이곳에서 수도했었다고 전해 온다. 이전에도 불을 땠던 구들의 흔적과 불상 등의 유물이 있었고, 요즘에는 신흥사(新興寺)의 부속 암자로 되어서 새 불상을 모셔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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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0.2km, 소공원 2.8km/ 14:15 비선대 0.5km, 소공원 2.5km / 14:20
현위치표고(해발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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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가로질러 신흥사로 들어가는 다리 설원교 /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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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대 1.8km, 소공원 1.2km /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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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權金城) / 14:45
소공원에서 남쪽으로 바라보이는 해발 860m의 험준한 돌산에 있는 옛 성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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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대불(大佛)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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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일주문 / 14:47
200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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