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원박람회,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서울(정원박람회,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 2015서울정원박람회

 

 

 서울정원박람회

 

2015년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정원박람회는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를 주제로 국내외 유명 정원디자이너와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정원축제로 10월 3일부터 10일 동안 성산동 월드컵공원 내의 평화의 광장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정원박람회에는 3개소의 초청작가 정원과 15개소의 공모작가 정원 그리고 스타정원, 시민정원 등 모두 80개의 정원이 전시될 것이며, 정원 산업 우수제품 전시, 박람회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허수아비 정원 콘테스트, 애견 하우스 옥상정원 콘테스트, 게릴라 가드닝 플래시몹, 학술 세미나 등 볼 거리, 즐길 거리, 배울 거리가 풍성할 것입니다.

 

                                 서울정원박람회의 주제인 “서울에 사는 정원입니다”

 

           관람안내도

 

 

 유니세프광장에 설치된 서울정원박물관 입구

 

 

 

 

유니세프광장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평화의공원 호수(난지연못)로 이어지는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유니세프와 FIFA는 2002 FIFA 월드컵을 “어린이”에게 헌정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한 세상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광장을 유니세프 광장으로 이름 지었습니다.

 

난지연못

 

한강물을 끌어와 만든 난지연못은 피라미와 붕어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시원한 난지연못분수와 수질정화능력이 뛰어난 부들, 수련, 물억새, 꽃창포 등이 심어진 난지연못에서 내보내는 물은 난지천으로 흘러 난지천공원의 맑은 물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마당 입구

 

시민참여마당

 

 허수아비 정원

 

계절감을 주는 허수아비들을 만들어 박람회 곳곳에 설치하여 가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을 연출하였습니다.

 

 

 

게릴라 가드닝 플래쉬 몹

 

정해진 시간에 3인 1조가 되어 박람회장 여러 곳에서 동시에 정원을 만들고 사라지도록 운영하는 게릴라 가드닝 플래쉬 몹은 게릴라가드너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행사장 전역에서 정원 으로 조성하는 플래시 몹으로 행사 분위기 조성 및 관심 제고를 위한 행사입니다.

 

 

 

가로등걸이화분

 

커피나무

 

                      월드컵공원 휘호석 정면 <참고사진>

 

월드컵공원은 2002 월드컵과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서쪽에 위치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하면서 3,471,090㎡의 면적으로 조성된 대규모 환경 생태공원입니다. 월드컵공원은 대표 공원인 평화의공원을 비롯해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4개의 테마공원은 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난지한강공원은 한강사업본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별자리광장

 

월드컵경기장과 메트로폴리스길 사이에 위치한 광장으로 바닥에 별자리(천상열차분야지도)를 표현해 놓아 별자리 광장으로 불립니다. 별자리 광장과 별자리휴게소 사이에는 바닥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을 주고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물놀이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별자리 광장 주변 난지연못 방향에는 월드컵공원이 새겨진 휘호석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별자리(천상열차분야지도)

 

 

 

 

 나무화석

 

인조(人造) 기석(奇石)

 

 

 

 

 

 

 

 

자연물공예

 

 

 

 

 

 

 

 

 

 정원산업 우수제품 전시장

 

 

 

 

 

 

 

 

 

 

 

 

 

작가 정원

 

 「꽃은 핀다」 김태욱. 손우진 작품

 

 

초청작가 정원 /「다연(차를 마시며 즐기다)」황혜정 작품

 

 

 

 

공모작가 정원 /「신명나는 서울」 박아름. 안선이 작품

 

 

공모작가 정원 /「움직이는 정원에서 놀자'꿈틀정원'」이호우 작품

 

공모작가 정원 /「88 손에 손잡고」 정소영 작품

 

공모작가 정원 /「말하는 취병, 꿈꾸는 담장」 김효성, 안명준 작품

 

 

 

 

 

 

☞ 하늘공원

 

 

 

            하늘공원 위치도

 

하늘계단

 

하늘계단은 총 291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단 중간 중간에 잠시 쉴수 있는 공간이 10개소가 있고, 서울의 풍경과 한강을 감상 할수 있는 명소입니다.

 

조망, 월드컵경기장

 

조망, 평화의 공원

 

평화의 공원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축구 전용 경기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과 연결되는 평화광장은 북쪽 월드컵경기장을 배경으로 양 옆에 키 큰 소나무가 무리지어 있고 남쪽 유니세프광장과 난지연못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난지도 제2 매립지에 들어선 초지(草地)공원입니다. 제2매립지는 한강 상류 쪽에 위치한 곳으로 면적은19만㎡ 로 이곳은 난지도 중에서 가장 토양이 척박한 지역입니다. 하늘공원은 자연 천이가 진행되는 생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기보다는 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 결과로 형성된 인공적인 땅입니다.

 

 

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다는 데 있습니다. 배수(排水)를 위해 만들어진 능선을 경계로 하여 X자로 구분된 네 개 지구의 남북쪽에는 높은 키의 풀을, 동서쪽에는 낮은 키의 풀을 심었습니다. 높은 키 초지 북쪽에는 억새와 띠를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낮은 키 초지에는 엉겅퀴, 제비꽃, 씀바귀 등의 자생종과 토끼풀 같은 귀화종을 합하여 심었습니다. 

 

 

 

 

한강, 가양대교

 

 

전망대 「하늘을 담는 그릇」

 

커다란 그릇처럼 생긴 ‘하늘을 담는 그릇’이란 이름의 전망대는 2009년 10월 30일 설치된  바닥지름 3.7m, 윗부분 지름 13.5m에 이르는 원형으로, 3단 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오르면 한강과 북한산을 비롯한 서울의 모습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하늘을 담는 그릇’은 최소한의 철제 뼈대만으로 만들어졌으며, 작품 둘레에 여섯 그루의 등나무를 심어 시간이 지나면 넝쿨이 자라 전망대를 뒤덮고, 녹색 자연으로 덮인 전망대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하늘공원의 일부가 될 예정입니다. <월드컵공원 홈>

 

 

 

 

 

 전망대

 

하늘공원에는 14개소의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여러곳에서 서울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 선유도공원

 

선유교 지나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참고사진>

 

선유도공원은 양화대교 중간에 위치하며 과거의 정수장 건축구조물을 재활용하여 조성된 환경재생 생태공원이자 "물(水)의 공원”으로 2002. 04. 26 개원하였습니다. 선유도일대 11만㎡의 부지에 기존건물과 어우러진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환경물놀이터 등 다양한 수생식물과 생태숲을 감상할 수 있고 선유도이야기관와 시간의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통해 생태교육과 자연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시설로는 녹색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수질정화원, 수생식물원, 선유정, 네개의 원형공간, 카페테리아나루, 선유교 전망데크 등이 있습니다.

 

조망, 성산대교

 

양화한강공원

 

 

 

 

 

 

선유도공원은 원래 정수장이 있던 자리로 1978년에 정수장을 지어 2000년 12월까지 20여 년 동안 서울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했습니다.

 

 

 

 

 

 

                        온실

 

수질정화원

 

 

환경물놀이터

 

급수탱크

 

선유정(仙遊亭)

 

 

수생식물원

 

한강공원 양화지구

 

 

☞ 기타

 

 

한강의 석양

 세빛둥둥섬

 

세빛둥둥섬

 

 

 

 

 

      서울(정원박람회,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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